여긴 비가 참 많이 옵니다.
그래서 사람들이 우산을 안가지고 다니죠;;
캘거리에서 만나서 2주정도 잠시 나랑 놀았던 길버트씨!! ㅎㅎ
이 친구도 저 처럼 캐나다 전 역을 여행중이라네요.
만나는 사람마다 캐나다 국기에 한마디씩 쓰게 하더군요 ㅎ
브라질 녀석입니다. 31살인데, 딸이 13살이라는...근데 이녀석 아직 결혼은 안했고;;
홈스테이 패밀리.
잠시 공부하러 왔던 대만학생이 집에 간다고 해서 단체샷 한 컷! ㅎ
오늘 발견한 맛집(?)
주문이 좀 까다롭긴 하던데...
눈치빠른 동완짱은 여유있게;;
시저샐러드는 런치코스에 포함!
아웃백 같은 분위기인데,
언니들도 친절하고...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물어봐주고...
오히려 영어걱정에 식사가 어렵다는 ㅋㅋ
소세지 피자!
상당히 맛이 좋아요.
피타...라는건데 역시 좋습니다!
가격은 각각 9달러정도? 샐러드랑 포테이토 포함!
신호등!
눌러야...파란불로...아니 하얀불로;; 바뀌는 시스템이죠;
셀카 놀이!!
어딜가도 깨끗한 나라!
가끔은 먹구름이 몰려와서 비를 뿌리곤 하죠.
이렇게 살고 있습니다.
친구가 없어서 좀 외롭지만 ㅠㅠ